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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제가 중화동에서 정말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“중화동 옛날 할머니 분식”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. 중화동 골목 안쪽, 주민들 사이에서 ‘맛집’ 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맛집이라고 하네요.
- 주소: 서울 중랑구 중화동 123-45 (중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)
- 영업시간: 오전 10시 – 오후 9시 (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)
- 휴무일: 매주 월요일, 매월 첫째 주 화요일
메뉴판입니다.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첨부합니다.
주류도 잘 준비되어 있어 떢볶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.
TV에서도 많이 나왔던 곳이랍니당.
떡볶이 맛있게 먹는 법이 잘 적혀있으니 이 순서대로 드시면 실패는 없으실 듯해요
전체적인 매장 분위기예요.
아주 낡은 건물에 자그만한 매장이였는데 이렇게 크게 매장을 다시 내셨더라구요
그래서 너무 좋았어요. 작은 매장에는 에어컨도 없어서 포장만 했던 것 같아요.
지금도 원래 작은 매장에서는 포장만 가능하다고 합니다.
노란무가
더 드시고 싶으시면 셀프코너 이용하시면 됩니다.
완성!빨갛게 윤기 나는 국물 위에 큼직한 가래떡과 큼직큼직한 어묵, 삶은 계란이 올려져 있어요. 테이블 위 고춧가루를 추가로 뿌려 매운맛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. 처음 맛보면 ‘매콤하다’보다 ‘달콤하다’가 먼저 떠오를 만큼, 설탕과 고추장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요. 뒤이어 은은한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살짝 올라오는데,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적당한 매운맛이랍니다..
맛있어서 포장도 해왔어요^^
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고
맛있었습니당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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